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이 IoT·자동화 설비, 생산관리 솔루션 등을 도입해 공정을 디지털화할 때 구축 비용의 상당 부분을 정부·지자체가 부담해 주는 사업입니다. 정부 사업이 고도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초 단계 구축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지자체형 사업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정부형 사업의 구조를 보면,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고도화 수준에 따라 구축비의 최대 30%까지 정부가 지원하고, 소기업 대상 기초단계 소액 사업은 정부와 주관기업이 각 50%씩 부담해 상한 2천만 원까지 지원되므로 사실상 자부담 없이 간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지자체형 사업은 조건이 더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경남형 스마트공장 기초구축(2025년 공고 기준)은 도내 85개사에 기업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하고, 삼성전자 협업형(대중소상생형) 30개사에는 같은 금액에 더해 삼성 제조혁신 전문가가 상주하며 품질·생산성·물류 혁신을 지도합니다. 인천 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700개 이상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차수별로 소수 기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 등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장등록증명·사업계획서 등 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원 유형과 평가지표가 해마다 바뀌므로, 매년 초 갱신되는 정부·지자체 공고를 기준으로 어느 트랙(정부형/지자체형/상생형)이 유리한지부터 판단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 금액·요건은 게시 시점의 공고 기준이며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담 시 최신 공고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