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정책자금은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정책금융입니다. 일반 금융기관 대출보다 낮은 금리와 장기 상환 구조를 제공하며,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보통 연 2%대에서 3%대 초반 수준이 적용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창업기반지원자금, 성장 기업을 위한 신성장기반자금, 경영안정·수출지원·재도약지원자금 등 성장 단계별로 자금이 나뉘고, 용도에 따라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구분됩니다.
상환 기간은 운전자금 5년 이내, 시설자금은 최대 10년까지 장기 구조가 적용되며, 시설자금은 기업당 최대 60억 원, 사업·기업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까지 가능합니다(2026년 공고 기준). 2026년 정책자금은 융자 4조 643억 원에 민간 대출 이차보전 3,670억 원을 더해 총 4조 4,313억 원 규모로 운용되며, 혁신창업사업화(창업기)·신시장진출·신성장기반(성장기) 등 성장 단계별 배분이 특징입니다(2026년 공고 기준).
심사는 일반 은행과 달리 재무 실적만이 아니라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온라인 신청 후 서류 검토와 현장 평가를 거치며 통상 2~4주 정도 소요됩니다. 연중 수시 접수가 원칙이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세금 체납·금융 연체 기업, 부채비율 초과 기업, 한계기업 등은 지원이 제한됩니다.
※ 금액·요건은 게시 시점의 공고 기준이며 매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담 시 최신 공고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